캐딜락이 올해 처음 런칭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CT4 최종 5라운드 결승이 11월 21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됐다.
캐딜락 CT4 5라운드 결과 유재형이 1위에 올랐다. 김문수가 가장 랩타임을 기록했지만, 클래스 규정에 따라 0.6초 핸디캡을 적용한 결과 유재형(2분 46.105초)에게 5라운드 우승컵이 돌아갔다.2위는 2분 46.589초를 기록한 김재익. 3위는 김문수(2분 47.303초)였다.
2021 캐딜락 CT4 초대 챔피언의 영예는 2, 4라운드에서 우승한 변정호가 차지했다. 최종전 4위 변정호는 두 차례 우승을 포함해 매 라운드 포인트를 착실히 쌓아 올리며 귀중한 결실을 맺었다.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캐딜락 CT4 시리즈는 2022년에도 이어진다. 2022 시즌에는 다양한 커리어를 보유한 새로운 선수들이 참가해 올해 경험을 쌓은 선수들과 더욱 재미있는 경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캐딜락코리아는 1996년 국내 직판 체제 구축 이후 캐딜락의 다양한 모델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10개의 전시장과 17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캐딜락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