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유튜버 류석 AMX e스포츠 11라운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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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개인전으로 개최된 AMX e스포츠 11라운드에서 바이크 유튜버 류석이 메인 레이스 우승컵을 차지했다.

18명이 참가한 예선 1~4위는 가로드, 금아, 데저트이글, 노라부놀자. 영국 브랜즈해치 서킷에서 열린 15분 스프린트 레이스에서는 가로드가 1위, 13위까지 떨어졌던 금아가 예선 순위와 같은 2위를 기록했다.

30분 동안 운영된 결승에서는 류석이 가장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리버스 그리드 규정에 따라 러블리차차, 윤성로, 권량호, 윤키라이드가 상위 그리드에서 출발했지만, 첫 랩, 첫 코너에서 일어난 다중 충돌사고로 선두그룹 순위가 크게 바뀌었다.

AMX e스포츠 11라운드 메인 레이스 톱3는 류석, 가로드, 소이. 아트라스비엑스 E-스포트 소속 류석이 예선 3위, 스프린트 레이스 4위에 이어 결승 1위를 기록했고, 예선 2위 가로드가 그 뒤를 따랐다.

리얼 드라이버들이 겨루는 AMX e스포츠 12라운드는 8월 19일(목) 밤 8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AMX 유튜브 공식 채널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