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MINI 목동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자리한 BMW·MINI 목동 전시장은 연면적 2,666㎡(약 807평) 규모의 지상 6층, 지하 3층 건물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방문객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부터 4층까지는 12대의 최신 BMW 모델이, 1층과 지하 1층에는 7대의 최신 MINI 모델이 전시된다. 이 중 3층과 지하 1층에는 BMW와 MINI 고성능 모델을 보다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특화 전시 공간 ‘M 존’과 ‘JCW 존’을 마련했다. 전시장 1층에 위치한 ‘핸드오버 존’도 새롭게 꾸몄다.
BMW·MINI 목동 전시장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