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 딜러 바바리안모터스가 6월 1일부터 사고 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 방문 즉시 렌터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24시간 원스톱 렌터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바리안모터스는 서비스센터에 차를 맡기면서부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수리 및 렌터카 서비스 접수 후 바로 BMW 차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바바리안모터스는 서울, 인천, 경기 서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BMW 차량의 사고에 즉각 대응하고자 24시간 서비스센터 응대 시스템을 갖춰 발 빠르게 고객의 니즈에 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고차를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수리 기간 동안 보험사를 통해 렌트하는 경우 브랜드와 관계없이 소유 차량과 동일 배기량 기준의 차량을 받게 된다. 바바리안모터스의 렌터카 서비스는 바바리안모터스에서 보유 및 관리하고 있는 BMW 차량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된 동일 모델의 차량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바바리안모터스는 이를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바바리안모터스 이인석 대표이사는 “렌터카 서비스는 현재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콤플렉스와 일산지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서비스 네트워크로 렌터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렌터카 서비스 차량도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며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바바리안모터스의 미션을 근간으로 고객의 고충을 빠르게 해소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바바리안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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