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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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챌린지 코리아, 슈퍼레이스와 함께 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로모터 (주)슈퍼레이스가 ‘미니 챌린지 코리아’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슈퍼레이스와 함께 개최되는 미니 챌린지 코리아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5전, 슈퍼챌린지에서 1전 등 6전이 예정되어 있다.
미니 챌린지 코리아는 쿠퍼S, JCW, 레이디 등 3개 세부 클래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레이스 클래스에는 여성들만 출전할 수 있다. 미니 챌린지 코리아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하는 아마추어 대회로, 전문 선수가 아닌 일반인들도 자격요건을 갖춰 참가할 수 있다.
(주)슈퍼레이스와 미니 측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니 측은 대회 출전을 목적으로 새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슈퍼레이스는 레이스 참가를 위한 안전장비를 갖출 수 있도록 튜닝을 지원한다.
미니 드라이빙 스쿨을 통한 교육과 슈퍼레이스가 마련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 참가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통일된 디자인의 드라이버 수트를 적용해 미니 챌린지 코리아만의 특별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미니 챌린지 코리아가 본격적으로 출발을 알린 가운데 참가자들은 4월 14일 미니 드라이빙 센터에서 기초교육을 받게 된다.이어 4월 27~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통해 트랙주행을 경험한다.
이 행사에는 쿠퍼 카 컴퍼니의 설립자이자 JCW를 처음 만들어낸 존 쿠퍼의 손자 찰리 쿠퍼가 방한해 미니 챌린지 코리아 참가자들과 함께 이벤트 레이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찰리 쿠퍼는 미니 글로벌 공식 홍보대사로서 브랜드 헤리티지와 철학, 그리고 모터스포츠 DNA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세계 곳곳을 누비며 미니 레이싱에 선수로 직접 참여하고 있다.
▲미니 챌린리 코리아 앰배서더 배우 김혜윤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챌린지 코리아는 배우 김혜윤을 앰배서더로 선정해매력적인 레이스를 알릴 방침이다. 한편,BMW M 클래스도신규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규 참가자 중 선착순 20명에게는 1천만원 상당의 BMW 순정 M 퍼포먼스 스포일러, 넥센타이어 2대분, 참가비를 지원한다.
NEWS LINE, 사진/(주)슈퍼레이스,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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