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트랙데이가 9월 30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렸다.
KSF 모닝 챌린지 레이스에서는 권기원이 우승하면서 2018 시즌 챔피언 경쟁에 합류했다. 현재 1위는 박영일. 두 선수의 점수 차이가 7점이어서 최종전 결과에 따라 시즌 챔피언이 결정된다.
아반떼 컵 챌린지 레이스 우승컵은 김진관이 차지했다. 예선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김진관은 이번 대회 폴투윈으로 2019 시즌 마스터즈 클래스로의 승급이 유력하다.
기대를 모았던 여성 선수들 중에서는 김태희가 예선 2위, 결승 4위를 기록했다.
KSF 트랙데이 최종전은 10월 27~28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RACEWEEK NEWS, 사진/KSF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