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공식 수입원 기흥 인터내셔널(맥라렌 서울)이 5대 한정판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 계약자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흥 인터내셔널은 프로모션 기간 내에 에디션 계약자 및 출고 고객에게 보증기간 2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보증기간은 3년으로,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은 5년까지 보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무상 교환 쿠폰도 동시에 제공된다. 순정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패드의 경우 최대 5회, 순정 타이어는 최대 3회까지 무상 교환 서비스에 포함된다.
프로모션 고객 대상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6월 계약자 및 출고 고객에게는 9월 15~17일에 개최되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맥라렌 VIP로 참가할 수 있다.
F1 기간 동안 맥라렌 VIP 전용 스카이 스위트(McLaren VIP Sky Suite)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신인 드라이버 스토펠 반두른과 맥라렌 오토모티브 CEO 마이크 플레위트와의 만찬도 예정되어 있다.
기흥 인터내셔널(맥라렌 서울) 김지현 지점장은 “코리안 에디션 제작이 쉬운 일은 아니었으나 성공적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에디션을 시작으로 맥라렌만이 가능한 이벤트를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은 데일리 스포츠카를 지향하는 맥라렌 570S 쿠페에 한국 고유의 멋과 아름다움을 더한 스페셜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값은 약 3억4천만 원. 6월부터 선착순으로 계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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