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버스코리아가 MAN 디젤 엔진 개발 및 상용화 100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디젤 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만트럭의 D26 엔진 장착 모델 구매 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품질 MAN 엔진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100대 한정으로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뉴 MAN TGX 510 트랙터, 뉴 MAN TGS 510 덤프트럭, 뉴 MAN TGS 510 대형 카고 등 D26 엔진을 탑재한 트럭이다.
이와 함께 100주년 기념 데칼이 새롭게 출시됐다. 신규 데칼은 프로모션 대상 차종 구매 시 무상으로 장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캡 측면 블랙 유광 컬러 라이언 데칼, 직분사 디젤 엔진 개발 100주년을 의미하는 100JAHRE MAN Diesel 문구가 새겨진 선바이저 데칼 두 가지로 구성됐다. MAN 제품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심볼인 사자 형상의 라이언 데칼을 이번 프로모션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 MAN은 트럭, 버스, 선박, 건물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엔진을 생산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진 명가이다. MAN은 루돌프 디젤과 함께 1897년 세계 최초의 디젤 엔진을 발명했고, 이후 1924년 크기와 무게를 줄인 4기통 직분사 디젤 엔진을 개발, 이를 탑재한 최초의 디젤 엔진 트럭을 선보였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에블린 카셀 부사장은 “디젤 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MAN 디젤 엔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세계 최초 디젤 엔진 상용화를 이루며 긴 시간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믿음직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MAN 제품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