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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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밀턴 영국 그랑프리 폴투피니시


루이스 해밀턴이 8월 2일 실버스톤에서 열린 영국 그랑프리에서 폴투피니시를 기록했다. 1랩 5.891km 52랩(306.198km)을 달리는 2020 F1 4라운드 영국 그랑프리에서 루이스 해밀턴은 1시간 28분 01.283초 기록으로 올해 세 번째 1위에 올랐다.
루이스 해밀턴의 승리는 극적으로 이뤄졌다. 미디엄 C2-하드 C1 타입을 선택한 원스톱 레이스 최종 랩에서 왼쪽 앞바퀴가 터졌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일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루이스 해밀턴은 영국 그랑프리 통산 최다 7승을 기록했고, 폴투피니시 부문에서도 1위 기록(20)을 경신했다. 개인통산 87승을 달성한 루이스 해밀턴은 미하엘 슈마허가 보유한 F1 최다 91승에 성큼 다가섰다.
영국 그랑프리 2위는 레드불 맥스 페르스타펜. 페라리 샤를 레클레르는 르노 다니엘 리카르도를 1.176초 차이로 따돌리고 올해 두 번째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2020 F1 4라운드를 마친 현재 3연승 주자 루이스 해밀턴(88점)이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58점)에 30점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맥스 페르스타펜(52점)이 3위. 맥라렌 랜도 노리스(36점)는 샤를 레클레르(33점)를 제치고 4위에 랭크되어 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 l 피렐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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