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마블 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신작 ‘이터널스’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다. 영화 개봉에 맞춰 슈퍼 히어로 각각의 컨셉트에 맞게 제작된 캐릭터 테마 자동차도 공개했다.
이터널스는 올해 초 배우 마동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다. 슈퍼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1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동석 외에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한다. 렉서스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LS와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크로스오버 SUV 신형 NX를 만나볼 수 있다.
렉서스는 이터널스 영화 개봉에 맞춰 10대의 렉서스 모델에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랩핑을 입혀 공개했다.
service@tracksid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