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프로와 렉서스 홍보대사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2023년에 이어 렉서스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상현, 함정우는 올해 12월까지 팀 렉서스(TEAM LEXUS)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 동안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에 박상현은 LS, 함정우는 RX를 제공받으며 원포인트 레슨, 토크 라운지 콘텐츠 제작 등 렉서스와 함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2023년 KPGA 시즌 중 렉서스 홍보대사 박상현, 함정우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뜻깊은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 올해도 팀 렉서스로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는 팀 렉서스와 렉서스 마스터즈를 비롯한 여러 활동을 통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2024 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를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