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12월 20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2024 렉서스 영파머스’ 4명을 선발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8년에 시작된 렉서스 영파머스는 전국 각지에서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자연 친화적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를 발굴, 지원하는 렉서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정된 젊은 농부는 김세환(전북 익산, 메론), 김태석(강원 횡성, 토마토), 이정석(제주 서귀포, 올리브), 정원구(전북 남원, 복숭아)이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영파머스의 바른 농산물은 커넥트투에서 계절 음료 및 디저트로 판매된다.
탄소중립, 친환경 농법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힘쓰는 영파머스 농부들의 이야기는 영상으로 제작되어 렉서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커넥트투는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12월 31일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렉서스 영파머스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드 앤 블랙 콘셉트의 스페셜 메뉴를 비롯해 토요타 GR 86 랩핑카 전시,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