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럭셔리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로그램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ROAD & MEMORY by LEXUS)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 미식, 골프, 공예와 탈춤 등 봄부터 가을까지 이색적인 테마로 진행되며, 렉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봄을 주제로 한 ‘춘(春):식(食)’으로, 전남 담양군과 장성군에서 진행된다. 담양 소쇄원에서의 문화 해설을 시작으로 렉서스 영파머스가 재배한 참외를 곁들인 천진암 사찰음식과 한국 전통주 제조 체험이 이어진다. 사전에 신청한 고객에게는 렉서스 최신 전동화 모델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2박 3일간 열리는 로드 앤 메모리 바이 첫 프로그램에는 10개 팀(2인 기준)이 참여할 수 있다. 4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고객용 앱 ‘렉서스 라운지’에서 예약을 받는다(선착순).
여름에는 2024 KPGA 렉서스 마스터즈에서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가을에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로 선정된 공예작가와 함께 하고, 전통 탈춤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