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주)레이노 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초박막 스마트필름, 네뷸라(NEBULA)를 출시한다.
스마트필름은 고분자 분산형 액정(PDLC, Polymer Dispersed Liquid Crystal) 기술을 활용해 필름의 투명, 불투명 모드를 변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레이노 코리아의 신제품 네뷸라는 세계 최저 초박막 두께를 구현해, 굴곡이 있는 자동차 유리에도 쉽게 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이노만의 나노 카본 세라믹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틴팅 필름 수준의 시인성, 열차단 기능까지 담아낸 신개념 제품이다. 여기에 저전압 구동을 바탕으로 전기적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네뷸라는 2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운전석과 조수석용 ‘스마트 선스크린’과 2열에 시공 가능한 ‘스마트 커튼’이 있다. 스마트 선스크린은 선바이저 기능을 하며, 스마트 커튼은 필요 시 2열의 내외부 양쪽 시야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레이노 코리아 신현일 지사장은 “네뷸라는 기존 스마트필름의 한계를 레이노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보완한 신개념 스마트필름 제품이다. 보다 많은 고객들이 고기능성 필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레이노의 철학에 따라 자동차용 스마트필름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 l 레이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