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로모터스포츠가 7월 14~15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레디컬 컵 아시아(Radical Cup Asia) 창설전 1, 2라운드를 치렀다. SR1 4대, EV(SR3, RXC) 3대 등 7대가 참가한 통합전 결승에서 SR1 클래스 드라이버 손인영(드림레이서)이 두 경주 연속 우승컵을 들었다. 2, 3위 포디엄에는 한민관과 김민상(팀 훅스)이 올라갔다.
대회 주최측은 올해 출범한 레디컬 컵 아시아가 레디컬 월드 시리즈에 공식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18 시리즈 6전으로 운영되며, 2전은 8월 11~12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
RACEWEEK NEWS, 사진/(주)유로모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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