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라운드 예선에서 레드콘 모터스포트 소속 원상연/안승현이 예선 1위를 기록했다. 8월 13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인제 내구 통합 예선에서 원상연/안승현 조(아반떼 AD 2.0 터보)는 1분 48.330초 랩타임으로 INGT1 클래스 예선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1, 2라운드에서 2연승을 거둔 원상연은 INGT1 3연패에 성큼 다가섰다. 투케이바디 이정재/정병민 조(1분 49.112초, 아반떼 N))가 예선 2위. 계창업/안성진 조(레드콘 모터스포트, 아반떼 N DCT)는 1분 49.155초 기록으로 예선 3위권에 들어갔다.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