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이 열린 공간으로 리뉴얼되었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GM은 캐딜락 리릭 국내 출시를 기념해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차량 전시와 아트 콜라보가 함께하는 아틀리에 리릭으로 단장하고 많은 고객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운영을 종료했다.
리뉴얼 작업을 거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방문객들이 GM 브랜드와 제품을 통해 자동차 문화를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역할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1층은 컨설팅 공간과 고객 라운지로 탈바꿈되었다. 이곳에서는 GM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여러 차종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2층은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가 열리는 이벤트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GM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시즌별 테마 시승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RC카 만들기, GM 엔지니어들과 함께하는 커리어 토크와 같은 커뮤니티 미팅을 개최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