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진출 3년째를 맞이한다. 넥센타이어와 함께 2023 슈퍼6000 시리즈에 출전하는 레이싱팀은 서한GP,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L&K 모터스. 넥센타이어와 팀 타이틀 후원 협약을 체결한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는 2년 연속 정의철-김재현 듀오를 내세워 타이틀 쟁탈전에 뛰어든다. 사진은 1차 오피셜 테스트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작성한 김재현. 4월 4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김재현은 1분 52.734초 기록으로 전체 15명 중 1위에 올랐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