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국내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종횡무진하고 있다. 모터스포츠는 타이어 제조사들이 품질과 기술력을 겨루는 장이며, 스포츠 마케팅은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7월 13일(토),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5라운드에서 넥센타이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레이싱팀이 트리플 포디엄을 차지했다. 넥센타이어의 트리플 포디엄은 이번 시즌 두 번째로, 넥센타이어는 2년 연속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타이틀 달성이 유력해졌다.
특히, 5라운드 결승에서는 넥센타이어를 사용한 선수가 1~6위를 차지하며 넥센타이어의 퍼포먼스를 입증했다. 넥센타이어는 서한GP, 오네 레이싱, 원레이싱에 레이싱 전용 엔페라 SS01과 SW01을 공급하고 있다.
레이싱 타이어는 고속, 고온, 고압 등 극한의 상황에서 견딜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이 요구되며, 이는 타이어 제조사의 기술력에 대한 반증이다. 이 때문에 많은 타이어 제조사들이 모터스포츠에 뛰어들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초고성능 슬릭타이어 개발 3년 만인 지난해 슈퍼레이스에서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 등극하며 타이어 개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나아가 모터스포츠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타이어 개발에 반영해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외에도 2024년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 프리 시즌 미국 투어를 후원한다. 맨시티 선수들은 소매에 넥센타이어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게 되며, 경기 중 LED 광고를 통해 넥센타이어 브랜드가 노출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맨시티 아시아 투어 당시 유튜브 콘텐츠 촬영 및 풋볼 아카데미 등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진행했다. 24/25 시즌에도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넥센타이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유럽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프로축구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를 세계 무대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ACEWEEK l 사진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