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폭스바겐 8세대 골프에 엔블루 S와 윈가드 스포츠 2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엔블루 S는 친환경차, 고성능차에 적합한 제품으로, 유럽의 강화된 CO2 규제에 대응해 타이어 회전저항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소음과 연비 개선을 위한 사이드월 공기역학을 적용해 연비 등급뿐만 아니라 유럽환경규제의 한 기준인 주행소음도도 감소시켰다. 기존 제품 대비 간결한 그루브 디자인으로 고속 배수성과 빗길 제동력도 강화했다.
눈길에서의 핸들링과 제동력을 향상시킨 윈가드 스포츠 2는 고급 세단과 스포츠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다. 눈길은 물론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넥센타이어는 파사트, 폴로와 제타 등 폭스바겐에 지속적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 l 넥센타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