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을 펼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제로 웨이스트는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넥센타이어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류, 책, 가전제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고,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등 사회공헌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는 자원 재사용, 재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초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통한 아름다운가게 매장 판매에서 마련한 수익금과 임직원 기부금을 토대로 자연정화 능력이 부족한 땅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드는 ‘아름다운 숲’을 조성하며 지속가능한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외에도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 지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