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세종대학교와 함께 디자인 철학 전시회 ‘넥서스’(NEXUS)를 개최한다.
미술 작가, 고등학교, KDM+(Korea Design Membership) 등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창의적인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어 온 넥센타이어는 넥서스를 통해 세종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학생들과의 협업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넥센타이어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세종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학생들에게 창작물의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넥서스는 ‘넥스트 위드 어스’(NEXT WITH US)의 줄임말로, 미래(NEXT)의 주역(US)인 개인, 지역, 공동체가 ‘넥센타이어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철학인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궁극적인 아름다움’(Ultimate Sensual, Timeless Movement)과 그 아래 세 가지 가치 체계인 역동성(Objet with Dynamics), 본질(Objet with Essence), 세련미(Objet with Refinedness)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여러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학생들은 8개월 동안 디자인 리서치 및 컨셉트 도출을 통해 넥센타이어 디자인 철학을 재해석한 시각물을 제작했다. 넥센타이어 디자인 실무자가 학교에 방문해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넥서스는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방문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