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을 주최하는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 대표 김기혁)이 코프란 루브리컨츠(Cofran Lubricants) 공식 한국 총판 토탈엘앤씨(대표 심재후)와 후원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토탈엘앤씨는 올해 6라운드로 운영되는 넥센스피드레이싱 TT100, TT200클래스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다.
3월 7일 경기도 화성시 토탈엘앤씨 본사에서 열린 후원 조인식에는 심재후 대표와 김기혁 대표가 참석했다.
심재후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넥센스피드레이싱과 후원 관계를 유지한다. 지난해 대회 후원 및 레이싱팀을 운영하면서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었다”면서 “올 시즌에도 적극적인 지원과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R 김기혁 대표는 “토탈엘앤씨의 후원을 고맙게 생각한다. 올해도 넥센스피드레이싱과 토탈엘앤씨가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손잡고 뛰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토탈엘앤씨는 자동차용/산업용 윤활유 및 기타 석유화학제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회사이다. 판매, 유통, 서비스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며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다양한 현지 특화 제품군, 그리고 친환경 제품의 시장 확대를 추구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윤활유 제조사의 1000여개 제품을 취급하며 고객들에게합리적인 가격의 윤활유를 공급하고 있다.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4월 15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전을 개최한다.
RACEWEEK NEWS, 사진/K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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