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흑진주, 나이트 레이스가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2012년 7월 21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첫 발을 내딛은 나이트 레이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만 볼 수 있다. 사진은 7월 6일 결승을 앞둔 인제 스피디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정상 ASA 6000 결승은 6일 밤 10시 1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저녁 7시 30분에는 BMW M 원메이크 레이스가 문을 열고, 8시 30분부터 GT1, GT2 통합 결승이 레이싱팬들을 맞이한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박상문 작가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