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남GT가 9월 23~2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었다.
전남GT는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가 매년 개최하는 종합 스피드 축제이다. 24일 오전 대회 결승에 앞서 식전 공식행사로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우승희 영암군수, 선수·관계자, 관람객 7천여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전남GT에 오신 여러분들을 뜨겁게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전남GT는 국내 유일 1등급 서킷을 보유한 전남이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 전남GT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