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민, 강동우, 신우진이 2024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컵(N1) 1라운드에서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DCT 레이싱 김규민은 인제 스피디움 A코스(1랩 2.577km) 24랩을 28분 21.211초에 주파하고 N1 클래스 개막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예선 4, 5위 강동우(MSS)와 신우진(서한GP)이 2, 3위. 결승 전반에 걸쳐 눈에 띄는 주행을 펼친 김영찬(DCT 레이싱)은 추돌사고의 여파에 따른 경주차 트러블을 극복하고 4위 체커기를 받았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