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브랜드 첫 픽업의 차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공개했다.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inspiration)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해협에서 유래했다. 다양한 자연환경과 풍요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룬 타스마니아섬은 지구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경이로운 경관이 매력적인 곳이다.
기아는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정신과 때 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과 삶 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강조했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부터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