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의 타이어 전문 특화유통점 타이어프로가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을 찾아가는 ‘교체대행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고객들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교체대행서비스는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전문기사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또한 고객들이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타이어프로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타이어프로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전국 타이어프로에 방문(제주 제외) 또는 전화예약을 한 뒤 대상 제품 4본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다. 타이어프로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에는 타이어를 선택하여 장착점과 시간, 차량 인수 및 인도 장소를 선택해 결제하면 된다.
이와 같은 교체대행서비스를 고객들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호타이어는 차량 탁송 전문업체와 해당 서비스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1억원 한도 보험 가입과 코로나19 대응 모든 서비스 기사 마스크 착용, 차량 인수 시 사전 점검 및 장착 후 인도 시 사후 점검 등을 진행하고 있다.
타이어 프로페셔널을 표방한 타이어프로는 타이어 추천, 교체, 공기압 점검,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진동 조정 등 타이어와 관련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금호타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