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에 출전하고 있는 엑스타 레이싱이 자동차 엔진오일 윤활유 유통업체 (주)토탈엘앤씨와 공식 윤활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토탈엘앤씨에서 공급하는 킥스레이싱 엔진오일을 사용하는엑스타 레이싱팀은 킥스레이싱 엔진오일 외 각종 오일류를 테스트하고 검출된 데이터를 토탈엘앤씨에 제공하는 등 협력관계를 돈독히 다지고 있다.
킥스레이싱 엔진오일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100% PAO 기반의 프리미엄 엔진오일로, 강력한 퍼포먼스 구현이 가능하다.
(주)토탈앨앤씨 심재후 대표(왼쪽)와 엑스타 레이싱 김진표 감독
엑스타 레이싱 감독 김진표는 “국내 최고의 엔진오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주)토탈엘앤씨 심재후 대표는 “최고의 팀에 킥스레이싱 오일류가도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슈퍼6000에 3대의 경주차를 출전시키는 엑스타 레이싱은 2020 시리즈 3라운드를 마친 현재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정의철 2위, 노동기 4위, 이정우는 8위를 기록 중이고,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2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4라운드는 9월 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 l 금호타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