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춘 사계절용 SUV 전용 타이어 ‘크루젠 HP51’를 출시한다.
크루젠 HP51는 프리미엄 SUV 전용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제품으로, 16~20인치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크루젠 HP51에는 승차감과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S-SBR(Solution-Styrene Butadiene Rubber) 및 고함량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가 적용되었다. 자사 기존 제품 대비 구름저항과 빗길제동력 등을 개선해 주행안정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저감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승차감을 향상시키고,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해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을 개선시켰다.
디자인 측면으로는 도시 이미지를 모티브로 사이드월 디자인에 접목시켜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도심형 CUV 스타일을 구현했다. 홀로그램 널링 기법을 적용해 정숙성과 편안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금호타이어는 크루젠 HP51 출시를 기념해 금호 만족 보증제를 적용한다. 크루젠 HP51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스페셜 무상 보증제도이다. 크루젠 HP51 4본을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조건 없이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 100% 교환 및 환불해 준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임병석 상무는 “크루젠 HP51은 기존 제품에 비해 승차감 및 핸들링 성능 등 모든 면이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주행 안정성 및 정숙성을 구현한 새로운 프리미엄 타이어가 될 것”이라며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규격, 대중성으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내수와 글로벌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크루젠 HP51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구매 고객에게 캠핑 용품을 제공한다.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탠리 워터저그(4본 구매 시)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