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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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에서 운송기기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역대 최다 11,000여개 작품이 출품되었다. 심사위원 132명이 아이디어/컨셉트, 형태/시각적 요소, 기능/효율성, 차별성/특징, 영향력/책임 등 5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출품작을 평가한 결가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HS52와 Fin-Sread 타이어로 본상을 받았다.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확보한 엑스타 HS52는 프리미엄 세단 및 스포츠카에 모두 적합한 제품이다. 트레드 패턴 디자인에 단단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타이어의 노면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충격과 소음을 감소시키고 승차감을 향상시킨다. 강한 숄더 블록은 핸들링 성능을 높여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Fin-Sread는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를 이동수단이 아닌 향유공간으로 바라보고, 그에 맞게 타이어의 새로운 정체성을 제시한 제품이다. 능동적으로 작동하는 미래형 컨셉트 타이어이다. 에어리스 구조여서 펑크가 없고, 각각의 트레드는 독립제어가 가능해 안락한 승차감을 높여준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북미 IDEA,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며 제품 기술력뿐만 아니라 디자인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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