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전국 멀티플렉스 CGV에 신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또로, 로로의 무사히 영화 보는 비상 액션’(무비 액션) 편을 선보였다. 신규 광고는 4월 8일 서울 지역부터 적용되어 이달 말까지 전국 CG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2010년부터 CGV와 함께 캐릭터 ‘또로’, ’로로’를 활용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해왔다. 이를 통해 고객 안전을 생각하는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고 브랜드 호감도를 높여 왔다. 이번 광고는 지난 광고와 달리 또로, 로로를 리뉴얼하고 댄스를 통해 친근함과 재미 요소를 강조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무비 액션’ 편은 또로, 로로가 영화관에서 안전하게 영화 보는 모습을 댄스로 표현한 것이 특징. 금호타이어는 이번 광고를 영화 소재(코믹, 멜로, 공포 등)에 따른 상황 별 댄스 2개 버전으로 제작하였고, 영화관 내 비상대피 상황을 재미있게 연출했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본부 전무는 “금호타이어의 대표 캐릭터인 또로는 TV 광고뿐만 아니라 극장 광고를 통해 많이 알려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로를 통해 금호타이어 브랜드가 모든 고객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4월 1일부터 TV, 라디오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제작한 타이어프로 라디오 광고는 타이어프로 후크송 멜로디 BGM을 활용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라디오광고는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과 치어리더 박기량이 참여하였으며 ‘국내 판매 1위 금호타이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금호타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