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 파사트와 스코다 수퍼브에 신차용 타이어(엑스타 HS52)를 공급한다.
폭스바겐 파사트는 전 세계 중형차 중 최초로 3000만대 이상 판매된 장수 모델이자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수퍼브는 스코다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우수한 성능, 풍부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어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올해 초,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와 <아우토 빌트>가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각각 종합 3위(Good 등급)와 4위(Good 등급)를 차지하며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제타, 타오스, ID.4 등 폭스바겐 모델에 지속적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타이어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요 완성차 브랜드의 대표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