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20’과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컴투스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컴프야 2020 게임 유저 약 700만명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3개월 간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게임 유저가 일일미션 달성 후 경품 티켓을 획득하면 승용 프리미엄 타이어 교환권 및 할인권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매일매일 레이싱 이벤트’를 선보인다. 미션 달성 시 게임 아이템 획득은 물론 타이어 외에 선호 구단의 선수 사인볼 경품에도 응모할 수 있다.
매일매일 레이싱 이벤트는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더해 이벤트 누적 응모횟수에 따라 최고 인기 아이템을 보상으로 추가 제공해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도 기대된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프로와 프로가 만났다!’가 준비되어 있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특화유통점인 타이어프로 및 행사 대리점에서 금호타이어를 구매한 뒤 매장에서 컴투스 게임쿠폰 등록을 요청하면 게임 아이템 구단선택팩 및 아이템 럭키박스를 모바일로 증정한다. 이 이벤트 운영기간은 10월 31일까지.
이밖에 타이어프로 방문 인증샷을 컴프야 2020 네이버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판 공지에 댓글로 응모하면 최고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찍Go 받Go 이벤트’도 7월 30일까지 실시한다.
금호타이어 측은 “모바일 게임 사용자 구성이 3040 세대가 가장 높다는 점에서 컴투스와 타깃 고객층이 맞닿아 있는 점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금호타이어는 이외에도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 l 금호타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