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를 장착한 박준의(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와 이창욱(금호 SL모터스포츠)이 10월 19~20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7, 8라운드에서 각각 우승했다.
이노뷔는 금호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이 함축된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EV 전용 컴파운드를 사용해 고속주행 중에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 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이노뷔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한 이노뷔를 통해 기존 EV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차세대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시장의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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