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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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 슈퍼레이스 출전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4월 27~28일에 펼쳐지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2014년 엑스타 레이싱팀을 창단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창단 이듬해인 2015년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서 팀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는 팀 우승 및 정의철 선수가 시즌 챔피언에 오르며 더블 타이틀을 기록했다. 또한 2017, 2018년 대회에서도팀 챔피언십 부문 2위를 달성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올해도 김진표 감독, 이데 유지-정의철 라인업으로 ASA 6000 타이틀에 도전한다. 김진표 감독은 “금호타이어의 앞선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엑스타 레이싱팀이 그동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챔피언 타이틀을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에 공식 타이어를 후원한다. GT1과 GT2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경주차에는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가 사용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로 유진, 반지희, 이다령, 문가경 4명을 선정했다.
NEWS LINE, 사진/금호타이어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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