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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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 슈퍼레이스 출격 준비 완료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4월 23~24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에 나선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은 올해 이정우, 이찬준, 이창욱 라인업으로 슈퍼6000 챔피언에 도전한다. 정의철과 노동기가 떠난 자리에는 슈퍼6000 최연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이찬준과 2021 슈퍼레이스 GT1 시리즈 2위 이창욱을 앉힌다.

엑스타 레이싱 슈퍼6000 라인업. 왼쪽부터 이정우, 이찬준, 이창욱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은 “올해는 새로운 라인업을 갖추고 테스트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면서 “금호타이어의 앞선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드라이버&팀 챔피언십 타이틀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신설된 타이어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해 기술명가 금호타이어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슈퍼레이스 GT 클래스에 공식 타이어를 공급하며 네이밍 스폰서로도 참여한다. 이밖에 금호타이어는 2022년부터 TCR 유럽 오피셜 타이어로 참가한다.

사진 정인성 기자, 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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