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모터테인먼트(대표 이창우)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경기도 용인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튜닝 브랜드 25개사가 참여하는 최대 50% 할인 축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밀리세일에서는 그릿모터테인먼트에서 공식 수입하는 하만모터스포츠, 칸디자인, 첼시트럭컴퍼니, 로티폼 휠 뿐만 아니라 스파르코, 알파인스타즈, 아크라포빅 등의 자동차 튜닝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또한, 전동킥보드, 전동휠, 마스크팩, 물티슈 등 뷰티 및 생활용품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대표적인 이벤트로는 드리프트 선수 권용기 팬사인회, 디에이모터스에서 진행하는 전동킥보드 슬라럼 이벤트, 그리고 튜닝 업계의 다크호스 그릿모터테인먼트의 튜닝 클래스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전시장 야외 특설 행사장에서는 페라리, 아우디, 폭스바겐 등 다양한 튜닝카도 전시된다.
그릿모터테인먼트 이창우 대표는 “패밀리세일 행사는 연 1회 연례행사로 기획했으나 여러 브랜드와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다시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내년부터는 분기별 진행도 계획하고 있다. 개성 넘치고 합리적인 자동차 문화를 지향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릿모터테인먼트㈜는 튜닝사업 외에 자동차 메이커의 신차발표회, 시승행사 및 트랙행사 그리고 영업사원 및 임직원 교육 등 프로모션 사업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RACEWEEK NEWS, 사진/그릿모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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