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대표이사 김상원)의 광고 캠페인 ‘이동을 새로 그리다 프리런칭 편’이 2019 앤어워드(&AWARD)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모빌리티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이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 열리는 앤어워드는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디지털 광고&캠페인 64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낸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그린카의 ‘이동을 새로 그리다’ 캠페인 론칭 영상은 일상 속에서 카쉐어링을 통해 누리는 다채로운 경험을 소개한다. 브랜드 모델 배우 여진구가 그린카를 타고 홀로 새벽 바다를 즐기고 여자친구와 심야 드라이브를 하며, 중요한 업무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캠페인은 그린(Drawing)의 개념을 활용해 이용자의 일상을 풍부하게 채워 나간다는 의미를 표현했으며, 그린카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냈다는 평가받았다.
그린카 측은 “그린카가 지향하는 새로운 이동 방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대중 친화적인 광고 캠페인이 우수한 성과를 얻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그린카는 카쉐어링 서비스를 통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보다 쉽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그린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