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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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N 라인업 뉘르부르크링 24시 출전


현대자동차가 6월 20~23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개최되는 2019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고성능 N 3개 차종이 총출동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참가하는 현대자동차는 i30 N TCR, 벨로스터 N TCR, i30 패스트백 N 등 고성능 N 라인업 전 차종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투입해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쓴다는 계획이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73개의 코너로 구성된 길이 약 25km의 코스로, 좁은 도로폭과 큰 고저차, 다양한 급커브 등 가혹한 주행환경으로 인해 녹색지옥으로 불린다. 레이스 순위는 24시간 동안 총 주행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정해지며 혹독한 주행조건을 오랜 시간 견딜 수 있는 고품질의 가속, 선회 성능과 내구성 확보 여부가 경기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현대자동차는 2016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i30 개조차로 데뷔해 전체 출전차 중 90위를 기록했고, 2017년에는 i30 N으로 50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8년 5월 진행된 경기에서는 i30 N TCR 2대를 출전시켜 역대 최고 성적으로 완주하며 탄탄한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뽐낸 바 있다.
올해는 본선 경기를 앞두고 이번 달 18~19일에 진행된 6시간 예선에서 i30 N TCR, 벨로스터 N TCR, i30 패스트백 N이 모두 완주에 성공하며 본선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와 고성능차 개발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집약된 고성능 N 전 라인업이 가혹한 주행조건으로 악명 높은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도전한다”며 “3년 연속 출전해 얻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능 N은 레이스 트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브랜드로,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R&D 센터가 위치한 ‘남양’과 현대자동차 주행성능 테스트 센터가 있는 ‘뉘르부르크링’의 영문 머리글자(N)’를 따서 이름 지어졌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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