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올해 출범하는 벨로스터 N 컵(VELOSTER N Cup)과 기존 아반떼 컵 마스터즈 레이스(AVANTE Cup Masters Race)를 결합한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2003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 후원으로 열리고 있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을 현대 N 페스티벌과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공동 개최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이 보다 다양한 경기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서는 아반떼 컵 챌린지 레이스와 기아 모닝 레이스가 펼쳐진다.
현대 N 페스티벌은 이번 주말부터 11월 10일까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을 순회하며 8라운드로 운영된다. 여기에는 160여 대의 출전할 예정이다(현대 아반떼 컵 챌린지 레이스는 6라운드 운영). 시리즈 2라운드 아반떼 컵은 내구레이스로 계획되어 있다.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 팬과 일반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를 보유한 동호회 고객을 초청해 경기 관람, 본인의 차로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한다. 또한 유명 BJ가 인터넷을 통해 대회를 생중계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의 원메이크 레이스를 현대 N 페스티벌이라는 대회명으로 통합해 대회 운영의 효율성과 참가 선수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탄탄한 내구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 현대 벨로스터 N 페스티벌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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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
날짜 |
서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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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5월 11~12일 |
K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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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6월 8~9일 |
K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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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7월 13~14일 |
인제 스피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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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8월 10~11일 |
인제 스피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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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9월 7~8일 |
인제 스피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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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10월 19~20일 |
K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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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11월 9~10일 |
KIC |
service@trackside.co.kr,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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