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6전이 11월 6~8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핸즈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2015 시즌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경기는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된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2개 클래스 챔피언은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토요타 86 원메이크 레이스에서는 김병찬, 권형진, 이동호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겨루게 된다.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는 홍성규의 챔피언 가능성이 가장 높다.
관람객 서킷 체험을 위한 택시타임, 사파리 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추첨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11월 8일 모든 일정이 종료된뒤에는 케이팝(K-POP)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은 “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다 풍성하게 치르기 위해 2015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핸즈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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