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 무제한 튜닝카 레이스 규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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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자동차 휠 제조사인 핸즈코퍼레이션이 LTNCR(Legendary Tuner & Crazy Racer) 규정을 10월 12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발표했다.
지난 8월 3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4전 현장에서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이 직접 LTNCR을 언급한 이후 세부 규정을 다듬어 발표한 것이다.
정부의 튜닝 시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핸즈코퍼레이션이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후원하는 LTNCT은 국내 최고의 튜너와 레이서를 찾는 대회. 지난 8월 개최 발표 이후 업계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발표된 규정을 살펴보면 양산차를 베이스로 무제한(규정된 최소한의 안전장치 필수) 튜닝카 출전이 가능하다. 단, 타이어는 슬릭이 아닌 래디얼만 가능하며, 해외 레이스 출전 이력이 있는 자동차는 제외된다. 국내 소재의 튜닝업체 혹은 국내 레이싱팀과 드라이버 1명이 팀을 이뤄 참가해야 하며, 개인 참가는 할 수 없다.
지역 예선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1~2전에서 열리며, 지역별(서울, 경인, 전라, 경상, 충청, 강원·제주)로 6~8팀씩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4전에 열릴 예정이며, 스프린터 방식으로 예선 순위에 따라 1차로 20랩을 달린 뒤, 그 결과에 따라 역순으로 2차 결승을 진행하게 된다. 최종 순위는 결승 차수마다 획득하는 포인트로 결정된다.
주최측은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을, 2~10위에도 100만원씩의 상금을 수여한다. 우승자를 포함하여 10위까지 튜닝협회 가입 및 우수인증업체 인증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핸즈코퍼레이션은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을 위해 ‘드레스업 카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4전 현장에서 선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상금은 1위 1천만원, 2위 500만원, 3위 100만원이다. 또한 드레스업 카 선발대회 입상 팀과 LTNCR 결승 입상 팀 모두 튜닝협회에서 주최하는 튜닝카 페스티벌에 참가해 대회에 연속성을 부여할 예정이다.
대회 주최사인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은 “2016년에 열리는 1회 대회는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우승 상금 1억원, 2017년에는 아시아를 대상으로 우승 상금 2억원, 2018년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우승 상금 4억원의 규모로 치러질 것”이라며 내년 개최 이후의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참가 신청은 10월 19일부터 핸즈모터스포츠 홈페이지(http://www.handsmotorsport.com)에서 받는다. 문의 : 02-6426-0110(운영사무국)
(인제 스피디움)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핸즈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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