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1월 16~1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자동차 산업 전시회 ‘오토줌 2019’(AutoZum 2019)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고성능 벤투스 S1 에보3와 벤투스 프라임3, 겨울용 윈터 아이셉트 에보2를 비롯해 시내버스용 스마트시티 AU04+, 트럭용 스마트워크 AM11 등을 전시한다.
벤투스 S1 에보3는 올해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될 초고성능 타이어로, 고속 주행 성능과 정숙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다양한 주행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벤투스 프라임3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의 비교 테스트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초고성능 타이어다.
기존 내연기관 버스는 물론 전기버스에도 최적화된 시내버스용 스마트시티 AU04+는 고하중 조건에서 안전성과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이드월을 강화하고, 마일리지 극대화를 실현했다.
1974년 시작되어 2년마다 개최되는 오토줌은 자동차 부품부터 튜닝용품, 작업장, 차고, 주유소, 세차 기술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산업의 비즈니스가 총망라되는 전시회다. 5회째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최첨단 기술력을 선보여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NEWS LINE,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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