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 1층에 포뮬러 E 경주차를 전시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깨끗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미래자동차’라는 테마에 맞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없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포뮬러 E 경주차를 전시했다. 전시 기간은 내년 2월까지. 하나은행 측은 “포뮬러 E 전시회를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길 바란다.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포뮬러 E 역시 많은 홍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2019-2020년 포뮬러 E 챔피언십 9라운드는 내년 5월 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 관광의 해’를 맞아 열리는 ‘서울관광페스타’ 기간 중 대회가 개최되며,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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