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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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투윈 정경훈 드라이버즈 선두 복귀


2018 슈퍼레이스 GT 챔피언 정경훈이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10랩을 기운차게 질주한 뒤 포디엄 정상에 우뚝 섰다. 6월 16일, KIC에서 개최된 슈퍼레이스 GT1 3라운드 결승에서 정경훈은 오프닝랩부터 피니시 체커기가 나부낄 때까지 레이스를 지배하고 올해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위 트로피의 주인은 비트알앤디 조선희. 표창대의 남은 자리에는 새안 모터스포츠 전대은이 올라갔다.
조선희와 전대은, GT1 데뷔 후 첫 포디엄 피니시
다이내믹하게 전개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3라운드는 일찌감치 포디엄 드라이버를 가려내고 막을 내렸다. 20명이 출전한 결승 그리드 순서는 정경훈, 최광빈, 이동호, 조선희가 톱4. 새안 모터스포츠 전대은이 20명 중 상위 5그리드에 터를 잡았고, 임민진과 정원형, 오한솔, 박규승, 강진성이 그 뒤에 서서 KIC 10랩 결승에 뛰어들었다.
스탠딩 스타트로 문을 연 GT1 결승은 이변 속에서 출발 테이프를 끊었다. 폴시터 정경훈을 넘어선 드라이버는나타나지 않았지만 예선 4위 조선희가 2위로 올라섰고, 이동호와 전대은이 4위권을 형성한 결과다. 예선 2위 최광빈이 6위로 떨어진 것도 주요 변화. 더불어 예선 10위 강진성은 점프 스타트 실수를 범해 선두그룹 진출 기회를 초반에 놓쳤다.
정경훈, 조선희, 전대은이 선두 3위권을 굳힌 가운데 4위 이하 드라이버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순위 공방이 벌어졌다. 특히 이동호, 최광빈, 정남수, 박규승의 4위 경쟁은 랩이 거듭될수록 한층 가속화되었다.
이들 중 마지막에 웃은 드라이버는 원레이싱 최광빈이었다. 4랩째 앞서 달리던 이동호를 추월한 뒤 역주를 펼친 최광빈은 포디엄 등정의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GT1 데뷔 후 세 번째 레이스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작성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3라운드 우승컵의 주인공은 폴시터 정경훈. 예선 1위로 우승 청신호를 밝힌 정경훈은 라이벌이 없는 독주를 선보이고 제일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개막전에 이어 2승째. 2승 트로피를 치켜든 그에게 GT1 드라이버즈 1위의 영광도 함께 돌아갔다.
비트알앤디 조선희는 오프닝랩에서 움켜쥔 2위를 유지하고 GT1 첫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3위 전대은도 샴페인 세리머니의 기쁨을 만끽했다. 개막전 12위, 2라운드 5위로 차분하게 상승기류에 올라탄 전대은은 KIC에서 소속 팀 새안 모터스포츠에 GT1 첫 포디엄의 기쁨을 전했다.
2라운드 승자 이동호는 3라운드 5위. 준피티드 레이싱 박규승은 9그리드에서 출발해 6위 체커기를 받았고, 비트알앤디 팀 드라이버로 GT1에 처음 출전한 정남수는 10위권에 합류한 박준서, 오한솔, 이정훈을 거느리고 7위에 랭크되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3라운드 결승 기록
순위
드라이버
기록
1
정경훈
SK ZIC 비트알앤디
25분 01.461초
2
조선희
비트알앤디
+2.572초
3
전대은
새안 모터스포츠
+5.358초
4
최광빈
원레이싱
+13.164초
5
이동호
쿼드로 이레인 레이싱
+21.980초
6
박규승
준피티드 레이싱
+24.912초
7
정남수
비트알앤디
+31.236초
8
박준서
준피티드 레이싱
+33.797초
9
오한솔
서한GP
+34.671초
10
이정훈
준피티드 레이싱
+37.789초
※ 6월 16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1랩=5.615km, 10랩
※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 오피셜 타이어 : 금호
박기현 기자(allen@trackside.co.kr), 사진/오환, 김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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