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HomeRACING NEWS토요타, 벨기에 랠리에서 GR 야리스 H2 주행

토요타, 벨기에 랠리에서 GR 야리스 H2 주행

토요타자동차가 2022 WRC 벨기에 랠리에서 GR 야리스의 수소 엔진 버전인 ‘GR 야리스 H2’를 시범 운행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에서 현재 개발하고 있는 수소 엔진으로, 일본 외 국가에서 도로를 주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R 야리스 드라이버는 모리조라는 가명을 쓰고 출전한 토요다 아키오 사장. 코드라이버는 WRC 4회 챔피언으로, 토요타에서도 매뉴팩처러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핀란드 출신 유하 칸쿠넨이 맡았다.

GR 야리스는 벨기에 랠리 스페셜 스테이지 11에 출전했다. SS 11 코스 길이는 15km로, 폭이 매우 좁은 시골길이다. GR 야리스는 현지 시간 8월 20일 오전 SS 11 시작 전 테스트카로 주행했다. 토요다 아키오는 사전답사도 못한 초행길이었으나, 유하 칸쿠넨의 안내를 받으면서 무사히 완주했다.

토요다 아키오는 “칸쿠넨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코스를 완주했다. 노면이 시시각각 변하고 미끄러운데다 폭이 좁아 어려운 길이었다. 수소 엔진의 가능성을 유럽에서 선보였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하 칸쿠넨은 테스트 주행을 마친 뒤 “토요다 아키오의 운전은 훌륭했다. 수소 엔진도 토크가 강력해 가솔린 엔진과 다르지 않고 이산화탄소도 배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모터스포츠는 물론이고 일상 영역에서도 탄소중립을 향한 선택지 중 하나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raceweek@naver.com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