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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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그랑프리 2021 F1 캘린더에 재등장

터키 그랑프리가 2021 F1 캘린더에 다시 등장했다. 그랑프리 일정은 6월 11~13일. 당초 23라운드 캘린더에서 빠져 있던 터키는 캐나다 그랑프리 대신 2021 시리즈 7라운드에 배정되었다.

포르투갈 그랑프리를 앞둔 4월 28일 F1은 이미 확정된 캐나다 그랑프리를 올해 캘린더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이유는 캐나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이행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 것. F1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14일 동안의 의무 격리 절차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캐나다 그랑프리는 6월 6일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일주일 뒤에 열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캐나다 정부가 국제 여행 규제 지침을 엄격하게 적용 중이어서 캘린더 변경을 피할 수 없었다. 다만, F1과 캐나다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계약기간을 2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캐나다 대신 2021 F1 7라운드를 장식할 터키 그랑프리는 1랩 5.338km 이스탄불 파크 서킷에서 개최된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년 동안 F1과 함께 한 터키는 8년 공백기를 보낸 뒤 지난해 11월 15일 시리즈 14라운드로 돌아왔다.

2020 터키 그랑프리는 루이스 해밀턴이 7회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확정한 곳. 세르지오 페레즈, 세바스찬 베텔을 거느리고 우승 포디엄에 올라간 루이스 해밀턴은 터키에서 미하엘 슈마허가 이룩한 F1 최다 7회 타이틀과 동률 기록을 세웠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RedBul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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