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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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블 GT, 페라리 포르토피노 국내 출시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그랜드 투어러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8기통 컨버터블 GT 페라리 포르토피노(Ferrari Portofino)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3월 28일 출시 행사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포르토피노의 영감을 담아 이름 지어진 이 모델의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표현하기 위해 한강변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진행되었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세계의 찬사를 받은 포르토피노는 최대출력 600마력, 시속 100km 도달 시간 3.5초로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컨버터블 GT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주행 시에도 14초 만에 개폐가 가능한 접이식 하드톱, 넓은 운전석과 트렁크 공간, 2+시트 배치도 매력적이다.
2016, 2017 올해의 엔진상 수상에 빛나는 페라리의 8기통 터보 엔진은 새로운 부품과 엔진 조정 소프트웨어의 정확한 측정을 통해 이전 모델인 캘리포니아T보다 40마력 더 강한 출력을 자랑한다. 페라리 특유의 8기통 사운드트랙 역시 더욱 향상되어 오픈톱 주행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또한 페라리 GT카 중 최초로 EPS가 적용되었다. 이는 함께 탑재된 3세대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Diff3)를 통해 7%의 조향비 감소를 이뤄 안정성은 유지하면서도 반응성은 더욱 증가시켰다.
페라리 디자인센터가 설계한 디자인은 매끄러운 실루엣에 우아함과 역동성이 겸비된 투 박스 패스트백(two-box fastback) 형태의 접이식 하드톱 쿠페 컨버터블로 완성되었다. 또한 공기 역학적 기술 요소까지 디자인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10.2인치 터치스크린, 일반 주행과 오픈톱 주행 시 모두 탑승자의 편안한 승차 경험을 위한 에어컨 시스템, 새로운 스티어링 휠, 뒷좌석 탑승자의 공간을 넓혀주는 18개 방향의 전자 조절식 앞좌석, 그리고 조수석 디스플레이 등을 갖추었다.
특히 신형 윈드 디플렉터를 통해 오픈톱 주행 시 차체 내부의 공기 흐름을 30% 줄이고 공기역학에 의해 발생하는 소음도 감소시켜 빼어난 성능에 승차감까지 갖춘 독보적인 컨버터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포르토피노 국내 출시 행사를 위해 내한한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 지사장 디터 넥텔은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이전 모델에 비해 디자인과 성능 등 모든 면에서 획기적인 진화를 이룬 페라리 라인업 사상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 GT”라고 자신감을 표하며 “스포티함, 실용성, 편안한 승차감과 우아함까지 완벽히 조화된 이번 모델이 높은 안목을 지닌 한국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RACEWEEK NEWS, 사진/F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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