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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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김재현, 제네시스 쿠페 10/20 예선 1위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개막전 예선 결과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드라이버들이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예선을 휩쓸었다. 지난해 종합 2위 최명길은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 클래스 폴포지션을 차지했고, 올해 인디고에 발탁된김재현은 제네시스 쿠페 20 데뷔전 예선에서 값진 기록을 작성했다.
지난해보다 출전 드라이버가 줄어든 제네시스 쿠페 10 예선에는 5명이 참가해 순위를 겨루었다. 제일 먼저 트랙 공략에 나선 드라이버는 강병휘(스쿠라 모터스포츠). 목요일에 일어난 사고로 연습주행을 원만하게 소화하지 못한 강병휘는 5명 가운데 가장 저조한 기록을 뽑았다.
지난해 1, 2위 팀 서한-퍼플모터스포트와 쏠라이트 인디고의 라이벌 대결로 압축된 제네시스 쿠페 10 1차 예선은 최명길의 근소한 우위로 막을 내렸다. “연습 시간이 부족했지만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힌 최명길은 2.5km 서킷을 1분 24.171초에 주파하며 베테랑의 실력을 입증했다.
최명길의 뒤를 이어 김종겸(서한-퍼플모터스포트), 오일기(쏠라이트 인디고), 장현진(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1차 예선 2~4위를 기록했다.
최명길과 김종겸이 맞붙은 2차 예선(코리안랩)에서도 최명길의 활약이 빛났다. 폴포지션을 놓쳤지만,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 출전 2년째를 맞이한 김종겸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부터 8경주 연속 코리아랩에 진출하는 진귀한 기록을 만들어낸 것이다.
12명이 참가한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 결승 1그리드에는 김재현과 정회원이 서게 되었다. 1차 예선 1위 전인호(채널A동아일보)는 무게 규정 위반에 따른 페널티를 받아 최하위 그리드에 서서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 데뷔전 결승을 치른다.
제네시스 쿠페 20 예선 3, 4위는 석동빈과 윤준한. 이밖에 한민관, 이승훈, 김수영이 그 뒤를 이었다.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1전 폴시터는 윤병식으로 정해졌다. 1차 예선에서 8위에 오른 윤병식은 코리안랩에서 이전 기록보다 3초 이상을 앞당기며 그리드 1열 첫 번째 자리를 예약했다.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잠정 1위는 홍성규. 신설 K3 쿱 챌린지 레이스 예선은 이원일에게 돌아갔다. MBC 무한도전 멤버 중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시리즈에 출전한 유재석은 경주차 트러블로 고전하며 예선 24위에 머물렀다.
인천 송도 2.5km 스트리트 서킷에서 개최되는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개막전은 7월 6일 오전 10시 20분부터 결승을 시작한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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